[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 부모 임지환과 윤초희가 출연해, 아침 8시부터 아슬아슬한 언쟁을 벌이는 모습으로 3MC의 걱정을 유발한다.
21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23회에서는 20세에 부모가 된 '청소년 부모(청소년복지지원법상 청소년의 기준인 만 24세 미만의 부모)' 임지환,윤초희가 '서민갑부'급의 플렉스 라이프를 공개하는 한편, 남모를 부부 갈등을 털어놓는다.
신혼 초 일용직을 전전하던 삶에서 현재는 정육업계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라는 임지환은 이날 최고급 '슈퍼카'를 타고 직장에 출근해, 박미선-하하-인교진 등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동공을 확장시킨다. 또한 윤초희는 남편이 차려준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여유롭게 강사 생활을 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서로 함께 하는 시간이 거의 없는 대화 단절 부부라고.
실제로 일주일에 다섯 번 가량 업체 미팅 및 회식을 한다는 임지환은 종종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취침하는가 하면, 아내 역시 아이들을 등하교시킬 때 외에는 거의 침대에 누워 있어 걱정을 자아낸다. 윤초희의 역대급 '눕방'을 지켜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분명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원인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다"며 걱정 어린 눈빛을 보낸다.
3MC의 한숨이 커져가는 가운데, 두 사람은 결국 아침 8시부터 서로에게 불만을 쏟아내며 언쟁을 벌인다. 양측의 대화를 들은 출연진들은 "둘 다 문제가 있다"면서, "서로를 포기했네"라고 안타까워한다. '서민갑부'급 럭셔리 라이프에도, 아슬아슬한 부부 갈등에 직면한 두 사람의 속사정이 무엇인지, 과연 현명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23회는 2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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