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7월 2일까지 2023년 상반기 결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1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특가 프로모션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진행된다. 특가 적용 노선은 일본, 대만, 홍콩, 동남아, 호주, 중앙아시아 등 국제선 33개다. 상반기 결산 특가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입력 박스에 '상반기'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이 5~10%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NH농협카드, 카카오페이, 토스페이로 결제 시 최소 1만원부터 3만원까지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해 할인 폭을 높였다.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10월 28일까지이며 인천-세부,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보라카이(칼리보), 인천-나트랑,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은 8월 31일까지다.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은 9월 29일까지,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10월 22일까지, 인천-홍콩 노선은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항공권 탑승 기간은 상이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상반기 결산 프로모션으로 국제선 33개에 이르는 다양한 노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하반기 여행 계획을 세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