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틴탑이 앳스타일 7월 호를 통해 4인조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틴탑의 멤버 천지, 니엘, 리키, 창조는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감각적이고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 그룹을 빼고 2세대 아이돌을 논할 수 없다. '미치겠어' '긴 생머리 그녀' '향수 뿌리지마' 등제 목만 들어도 흥이 절로 나는 히트곡을 쏟아내며 2000년대 '그 시절'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틴탑. 어느덧 데뷔 14년 차를 맞이한 틴탑은 왕년의 초통령으로 불렸던 것에 대해 "이젠 그 친구들이 훌쩍 커서 지금 다들 스무 살이 넘었다. 결혼한 분들도 있고, 어떤 팬은 아이 손을 잡고 온다. 팬들과 함께 늙어가는 것 같아서 든든하고 좋다"고 말했다.
'원조 칼군무돌'로 불리던 그들이 곧 가요계에 돌아온다. 오는 7월 4일 발매되는 새 앨범 'TEEN TOP [4SHO]'를 통해 올여름 '서머킹' 자리를 예약한 틴탑은 "타이틀곡이 딱 '틴탑스러운' 곡이다. 굉장히 신나는 멜로디라서 여름 시즌과 찰떡이니 기대해 주셔도 좋다"며 컴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틴탑은 얼마 전 급작스럽게 4인조로 재편하게 되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더 똘똘 뭉쳐 하나가 되는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줘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멤버들은 7월 컴백을 미루지 않고 강행한 것에 이유에 대해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팬들을 위해서라도 네 명이 서로 더 똘똘 뭉쳐서 힘을 내자 다짐했다"고 전했다.
틴탑은 이번 인터뷰에서 국민 MC 유재석의 '최애 그룹'으로 불리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정말 감사하다. 예능에 많이 불러주셔서 좋은 기회를 많이 얻었다"며 "언젠가 꼭 한번 함께 콜라보 무대 서고 싶고, 이번에 컴백하면 챌린지를 꼭 함께 해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그룹 틴탑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7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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