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암연구소가 오는 23일 암연구소 설립 6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963년 9월 12일 독립 학술기관으로 설립된 서울대학교 암연구소는 지난 60년 동안 국내외 암 연구를 견인해 왔다.
2020년에는 암 연구역량 부분에서 세계 14위(국내 1위)를 차지하며 인류의 암 정복과 행복을 위한 글로벌 암 연구역량을 꾸준히 키우고 있다.
또한 혁신적인 암 연구와 우수 신진 연구 인력 양성을 통해 앞으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Seoul National University Cancer Research Institute (SNU CRI) 심포지엄은 국내외 저명한 암 연구의 권위자들이 참석하여 암 연구의 최신 결과를 소개하고 향후의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1992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해 올해 32회째다.
23일 개최하는 심포지엄에는 Evan Newell (Fred Hutchinson Cancer Center), Christina Curtis (Stanford University), Tashikazu Ushijima (Hoshi University) 등의 저명한 해외 석학의 종양면역학, 유전체학, 정밀의료 강연과 더불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서울대학교병원의 활발한 연구자들의 최신 실험 기법, 인체 유래 오가노이드, 중개 연구, 임상연구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서울대학교 암연구소는 유방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노동영 명예교수를 발전후원회장으로 위촉해 60주년 기념 모금사업을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60주년 기념 모금사업은 서울대학교 발전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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