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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쉐보레 제공 이 주의 선수로 에인절스 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외야수 마이클 해리스 2세가 각각 선정됐다. 이 주의 플레이(Play of the Week)는 지난 15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홈런성 타구를 잡아내며 승리를 지킨 마이애미 말린스 외야수 헤수스 산체스가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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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문서 오타니의 개인 통산 5번째 수상이다. 일본인 선수가 5번 선정된 것은 오타니와 스즈키 이치로 둘 뿐이다. 노모 히데오와 마쓰이 히데키는 각각 4차례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 동료 마이크 트라웃도 이 주의 선수를 총 5차례 수상했다. 즉 오타니가 6시즌 만에 이치로, 트라웃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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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리그를 통틀어 홈런, 타점, 루타, 장타율, OPS 1위고, 투수 부문서는 피안타율 1위에 올라 있다. 1900년 이후 홈런과 피안타율 부문서 동시에 1위에 등극한 선수는 오타니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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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이클 해리스는 지난 주 7경기에서 타율 0.556(27타수 15안타), 3홈런, 9타점, OPS 1.499를 올렸고, 산체스는 시애틀전에서 우익수로 출전해 4-0으로 앞선 9회말 1사 만루서 에우제니오 수아레즈의 우월 홈런성 타구를 펜스 위로 글러브를 뻗어 걷어올리며 팀을 구해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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