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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적 스토리가 3단계에 접어들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뮌헨으로 넘어갔다가 맨시티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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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와 협상은 어렵지 않았다. 방출 조항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폴리에 4700만유로(약 660억원)를 지불하면 이적료 협상 필요 없이 무조건 김민재를 내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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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맨유가 김민재에게 연봉 900만파운드(약 149억원), 주급 17만5000파운드(약 2억9000만원)를 제시했고 김민재도 이 조건을 수락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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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C스포르트'의 파브리스 호스킨스 기자는 뮌헨이 연봉 1700만유로(약 240억원)를 불렀다고 했다. 맨유 제시액보다 거의 100억 높다. 김민재가 고민할 이유는 없다.
TZ는 '뮌헨이 김민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맨시티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개입할 수 있다. 과르디올라가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 재정적으로 막강한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마지막 순간에 달려들 위험이 있다. 뮌헨은 지금 행동해야 한다'라며 김민재 영입을 서둘러 마무리하라고 충고했다.
TZ는 '물론 맨시티가 입찰할 가능성은 낮다. 뮌헨과 김민재의 협상은 순조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뮌헨은 지금 유리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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