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중원 자리 마련에 나섰다.
영국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프레드를 놓고 풀럼과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다.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만 내면 프레드를 보내겠다는 방침이다.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이 프레드에 관심이 있고, 시즌 마지막 날에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맨유와 프레드의 계약 기간은 1년 남았다. 맨유로서는 그를 팔아야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맨유는 2018년 5200만 파운드를 들여 프레드를 데려왔다. 1년 후 공짜로 내주는 것보다는 2000만 파운드라도 건져 손실을 조금이라도 줄이겠다는 생각이다.
여기에 중원에 자리 만들기라는 효과도 있다. 맨유는 현재 메이슨 마운트(첼시)를 노리고 있다. 또한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영입전에도 뛰어들었다. 둘 중 하나라도 데려오게 된다면 누군가는 중원에서 나가야 한다. 프레드 매각과 함께 스콧 맥토미니 방출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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