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임신중인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생방의 비밀을 공개했다.
22일 임현주는 "오늘도 생방송 '오늘 아침' 이제 원피스는 쫑겨서(?) 뒷 지퍼를 거의 1/3쯤 열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은 미래적 시점에서"라고 혼자만의 비밀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 임현주 아나운서는 원피스를 입은 배 라인이 타이트하게 잡히는 모습. 하지만 이 마저도 뒷 지퍼를 열어서 이정도라니 임신 6개월에 들어간 중기라 D라인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영국 출신의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한 임현주는 혼전임신으로 1월에 아기가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월은 오는 10월이다.
한편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인 임현주는 지난 2011년 JTBC를 거쳐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뉴스투데이', '생방송 오늘 아침' 등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다니엘 튜더와는 지난 2월 서울 청담동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4월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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