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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다음달 22일 크루즈 아술(멕시코)과의 리그 컵 경기에 출전, MLS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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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메시의 최종행선지는 사우디가 아닌 미국이었다.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행은 지난 7일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수면 위로 올랐다. BBC는 '메시가 MLS의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메시는 유럽 잔류를 원했지만, 만족할만한 제안이 없었다. 인터 마이애미와 알 힐랄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 미국행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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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8일 디아리오 스포르트, 문도 데포르티보 등 스페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유럽을 떠나 인터 마이애미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시 사가는 바르셀로나 복귀도 아닌, 사우디행도 아닌, 제3의 선택인 미국행으로 마무리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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