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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원정 3연전을 모두 이겼다. 전날 6위 KIA를 끌어내렸던 키움은 이날 승리로 두산을 끌어내리고 5위로 올라섰다. 지난 4월27일 고척 KT전 이후 무려 56일 만의 5강 진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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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발투수들은 최근 4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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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입국해 다음주 광주 원정부터 1군에 합류할 새 좌완 외인 이안 맥키니만 무난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주면 급성장 중인 장재영까지 완벽한 선발진으로 본격적인 상위권 도전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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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파란을 이끌고 있는 키움 홍원기 감독은 3연전 싹쓸이 후 "안우진이 에이스답게 완벽한 피칭 선보였다. 큰 위기 없이 8회까지 상대타선을 압도했다"며 "1회 임병욱이 희생플라이로 선취타점을 만들면서 승기를 가져왔고 4회 임지열의 추가타점이 나오면서 좋은 흐름 이어갈 수 있었다"고 경기 흐름을 짚었다. 대전→대구로 이어진 치열했던 원정 6연전을 5승1무로 마친 홍 감독은 "멀리 대구까지 찾아주신 팬분들께 승리 안겨드려 기쁘다. 항상 응원과 성원 보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팬들의 성원에 공을 돌렸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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