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바르셀로나 대신 오일머니였다.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던 26세 미드필더가 사우디로 향한다. 바로 황희찬의 동료인 후벵 네베스다.
울버햄턴과 알 힐랄은 23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네베스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네베스는 2017년 울버햄턴에 합류했다.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2부에 있던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끌어올렸다. 이후에도 울버햄턴의 허리를 책임졌다.
맹활약이 이어지자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였다. 네베스 본인도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뛰고파해다. 바르셀로나가 접근했다. 장기 계약에 대한 구두 합의까지 나왔다. 그러나 구단 사이 이야기가 쉽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오일 머니가 등장했다. 알 힐랄이 네베스를 데려갔다. 알 힐랄은 울버햄턴에 4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연봉도 3배나 올랐다. 주급 8만 파운드를 주기로 했다. 결국 네베스는 사우디행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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