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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베트남으로 첫 독박 여행을 성공리에 마치고 온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는 이날 한 카페에 모여 두 번째 여행지를 정하는 회의를 했다. 열띤 토론 끝, 이들은 미식의 나라인 대만에 가기로 했고, "이번 여행의 최다 독박자는 '대만 취두부 먹기' 벌칙을 받자"고 합의했다. 이후, '2박 숙소비'를 정하는 첫 독박 게임을 했는데 홍인규가 걸렸다. 그는 "왜 하필 나만 2박이야"라며 절규했다. 이에 김대희는 '독박 걸려서 싫은 티 내면, 취두부 먹기 벌칙도 함께 하자'라고 초강수를 뒀다. 홍인규는 곧장 억지 미소를 지으며 "그래도 행복합니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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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5인방은 '대만의 경동시장' 격인 디화제 거리로 향했다. 강렬한 약재 향이 가득한 디화제 거리에 도착한 이들은 '하해성황'이라는 '연인 사원'을 찾아갔다. "소원을 이뤄주는 사원"이라는 설명에 '사랑꾼' 김준호는 "올해 안에 사랑의 결실이 이뤄지게 해주세요"라고, 장동민은 "올해 임신해서 보물이 동생이 내년에 태어나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히 빌었다. 무엇보다 대만 여행 후, 장동민은 실제로 둘째 임신 소식을 공개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는데, 제작진과의 만남에서도 그는 "대만 보양식 덕분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독박투어'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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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소동 후, 5인방은 대망의 '활력템 쇼핑'에 나섰다. 쇼핑 도중, 5인방은 매장 사장님에게 '활력이 가장 세 보이는 순서대로 뽑아 달라'고 주문했고, 꼴찌가 독박자가 되어 모든 계산을 하기로 했다. 매장 사장님은 고심 끝, 김준호를 1위로 뽑았고, 김대희를 꼴찌로 지목했다. 고개를 푹 떨군 김대희는 '활력템'을 모두 계산했다. 그런데 사장님은 갑자기 활력탕을 공짜로 챙겨줘 모두를 감동시켰다. 이후 5인방은 보양식으로 유명한 식당에 갔다. 그러나 수십만원 상당의 메뉴에 놀란 이들은 잠시 망설였고, 상대적으로 '가성비' 좋은 오골계와 용의 발톱(인삼)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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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44만원의 식사비를 누가 사비로 결제할지, 개그맨 5인방의 자비 없는 대만 여행기는 오는 7월 1일(토) 밤 9시 30분 방송하는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 계속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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