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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영웅은 저녁 식사를 위해 도착한 식당에서 의문의 남성을 발견하고 다가갔다. 의문의 남성은 바로 과학 유튜버 궤도였다. 평소 '우주 덕후'로 알려진 임영웅은 예상치 못한 궤도의 등장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궤도님 너무 좋아한다. 궤도님이 와 계실줄은 상상도 못했다. 진짜 깜짝 놀랐다"고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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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영웅 님도 우주 과학과 관련된 노래를 만들어보시면 어떨까 싶다. 진중한 노래가 많으신데, '런던 보이'를 듣는 순간 다르게 와 닿더라. 그런 경쾌한 곡에 과학적인 요소를 넣으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이에 임영웅은 "제가 팬들에게 '여러분은 참 별같은 존재다'라는 얘기를 많이 했다. 여러분들은 태양보다 훨씬 큰 존재라고 했다"며 "평소에 과학적인 요소를 넣어서 가사로 쓰면 어떨까 생각했다. 궤도님과 얘기하면서 더 풀어나가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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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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