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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빅나티는 자신을 포함한 온 가족이 오랜 SSG팬임을 밝혔다. 특히 최 정을 가장 좋아한다고. 빅나티는 시구에 앞서 자신의 사인 CD를 챙겨와 시구를 지도해준 신인 투수 이로운과 최 정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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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러블리즈 멤버인 케이와 라잇썸 상아가 3루측 원정 응원석에서 SSG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프로야구 중계 화면에 잡히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케이와 상아는 둘 다 인천 출신으로 어릴때부터 인천 연고 야구단의 열혈팬임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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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인천 출신 스타인 샤이니 민호도 SSG팬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지난해 4월에 이어 올해도 홈 개막전 2차전에서 시구를 맡았다. 민호 역시 시구를 마친 후 경기가 끝날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SSG가 위기 상황을 탈출할 때마다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메이저리그 시절 추신수의 테마송으로 유명한 인기곡 '미스터츄'를 인연으로 짧은 만남을 가졌고, 둘이 만나는 영상이 조회수 40만을 넘으면서 화제가 됐었다.
남주 또한 시구를 마친 후에도 경기를 끝까지 응원하고 불꽃 축제까지 관람하면서 SSG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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