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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이 '하이재킹' 위험에 직면했다. 사우스햄턴의 로메오 라비아(19)다. 아스널이 가장 먼저 라비아에 관심을 표명한 가운데 맨유와 첼시에 이어 리버풀까지 뛰어든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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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연령대별 대표를 거쳐 A대표팀에도 소집된 라비아는 맨시티 유스 출신이다. 그는 지난해 7월 사우스햄턴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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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 미드필더인 라비아는 센터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경기를 포함해 34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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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지난해 5000만파운드(약 830억원)에 라비아의 영입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여전히 10대인 그는 사우스햄턴에서 또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재킹'의 먹구름이 다시 드리워지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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