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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앵커는 "신비스럽다. 보통의 상식이나 이론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을 때 쓰는 말이다. 그런데 이분을 보면 신비한 매력 속에 누구보다 인간적인 모습이 자리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나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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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앵커가 "(신비스럽다는 말이) 이제는 좀 지겨울 것 같기도 하다"고 질문하자, 이나영은 "이제 약간 포기한 상태다. 매번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특별한 게 없다'고 얘기해도 늘 그 카테고리 안에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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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이나영)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담은 미드폼 드라마로, 지난달 24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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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5년 5월 배우 원빈과 결혼하며 화제에 올랐고, 같은 해 12월 득남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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