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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즈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 47경기 15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역사적 트레블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할 때는 중용되지 않았다. 챔피언스리그의 경우 16강전 이후 단 한 경기도 선발로 뛰지 못했다. 결승전은 교체로도 나가지 못했다. 리그에서도 마지막 13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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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 여름에도 다시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런데 이번에는 흔들릴 수밖에 없는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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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즈는 맨시티와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연간 850만파운드(약 140억원) 정도를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1년만 사우디에서 뛰면 거의 5배에 달하는 연봉을 한 번에 거머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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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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