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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 말미 등장한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1998년 온 국민의 관심 속 기자회견으로 화끈하게 결혼 발표한 부부. 당시 손지창은 "제가 프러포즈했다. 같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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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연수는 "'도대체 내가 좋아했던 오빠는 뭐라고 사나. 백수인가'라며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면서 "그리고 그때 잘생겼었다.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렀다. 솔직히 얘기해야지"라고 했다. 이에 손지창은 "그때가 훨씬 예뻤다. 그 분은 안계시지만"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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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은 "아이들이 집에 없으니까 심심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다"고 했고, 오연수는 "저희는 한 집에서도 각자 생활한다. 잠만 자는 사이"라고 해 어떠한 일상을 선보일 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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