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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운동으로 정신과 육체 모두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MZ세대의 희망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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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재활치료센터 이준철 전문의는 "스포츠 손상은 운동 중 흔히 발생하는 근골격계 손상을 뜻하며 적극적인 운동을 즐기면서도 부상 예방과 준비운동이 부족한 젊은 층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전문의는 "운동 중 누구나 다칠 수 있는 가벼운 증상으로 보고 방치하면 수술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부상 부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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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나 풋살 등 주로 하체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은 무릎에 강한 충격을 받았을 때 골절, 십자인대 및 반월상연골 파열이 발생할 수 있고 순간 방향 전환이나 점프 후 착지 동작에서 발목 염좌, 아킬레스건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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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가벼운 통증 외에 뚜렷한 증상이 없으면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러나 통증이 지속됨에도 이를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되거나 신체 움직임에 어려움을 일으킬 수 있어 증상 초기 그 원인을 찾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수술치료를 꾸준히 진행했는데도 통증이 있거나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상황이라면 수술을 서둘러야 한다. 인대와 힘줄이 완전 파열되었거나 연골 손상이 심하면 수술은 불가피하다.
이준철 전문의는 "수술 후 재활로 뼈나, 근육, 인대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일반인은 운동선수보다 상대적으로 근력과 근육량이 떨어져 회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기능 회복을 위해서는 체계적 재활치료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재활치료는 먼저 손상된 근골격계 부위를 재생하고 관절의 안정화를 가져다 줄 수 있도록 근육을 강화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이후에는 근육의 이완과 함께 관절가동범위의 회복, 유연성 회복, 신체 전반의 밸런스 향상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손상 받았던 신체부위의 재발방지와 스포츠를 다시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자세교육 및 기능적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스포츠 손상 예방법은 운동 전후 스트레칭이 기본이다. 2030대 젊은층은 스트레칭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운동 전 가벼운 걷기나 달리기,팔 별려 뛰기 등 동적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인대를 이완해주고, 운동 후에는 근육의 자극을 천천히 줄여 수월한 이완 작용을 도울 수 있도록 정적인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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