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고라니 생간도 먹었던 11년 차 자연인 이승윤이 물방개 앞에선 기를 못 폈다.
27일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이왜맛>에서는 물방개를 이용한 반쎄오와 반미 요리를 선보인다.
이날 게스트는 산전수전 다 겪은 자연인 이승윤이 출연해 승우아빠, 혜린과 함께 이색 먹방에 도전한다.
이승윤은 식재료 공개에 앞서 "나는 고라니 생간까지 먹어봤다"라며 두려움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막상 물방개를 확인한 후 "진짜 생소하다. 이걸 왜?"라며 놀라워했다.
옆에 있던 혜린도 무서워하긴 마찬가지였으나 이내 호기심이 발동하며 직접 시식에 나섰다. 물방개의 다리를 맛본 혜린은 "귀뚜라미 맛이다"라고 평하자 이를 들은 이승윤은 또 한 번 놀라며 "혜린 님이 먹어봤으니까 나도 다리 하나는 먹어봐야겠다"라며 자연인의 자존심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 '나는 자연인이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승우아빠는 "촬영하면서 산삼을 많이 드셨다. 실제로 효능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이승윤은 "자연인이 아이가 있느냐라고 물어서 없다 나중에 계획을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그랬더니 산삼을 권해주었고 먹고 집에 갔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서 효과가 나왔다"라고 말하며 "백 퍼센트 그것 때문이다라고 말할 수 없으나 그 효과를 믿는다"고 답했다.
이어 자연인의 요리 솜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세대교체가 되었다. 토스트, 햄버거, 피자 같은 거 좋아하신다"라며 자연인의 식생활이 변화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세상의 모든 재료와 함께하는 <이왜맛>은 오늘 밤 11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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