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유키스 일라이가 아들 민수를 언급했다.
유키스 일라이는 28일 서울 강남 일지아트롤에서 새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 쇼케이스에서 "아들 민수 초등학교 1학년이라 K팝 한창 관심 많다"라며 "아들이 보면 뿌듯할 것 같다"라고 했다.
2017년 발매된 디지털 싱글 '널 맞이할 준비' 이후 약 5년 6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여 반가움을 산다. 멤버들도 "5년 6개월 만에 인사드리게 됐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2016년 아들 민수 군을 품에 안은 일라이는 민수 군에게 '본업' 유키스 활동을 처음 보여주게 된다. 이와 관련해 일라이는 "민수가 무대에 서는 것을 이제 안다. 아빠 다시 유키스 삼촌들과 무대에 선다고 했다. 민수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 한창 K팝에 관심이 많은 시기다. 춤추고 있는 모습을 보면 뿌듯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활동에 합류한 이유도 아들이라고 밝혔다. 일라이는 "사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다. 알렉산더와 동호와는 연락을 많이 했는데, 절대 안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다다음날에 훈이한테 연락와서 생각해볼게라고 하고 많이 생각했다. 15주년이 다시 오질 않으니, 다시 불러주면 20주년일 텐데 그건 너무 먼 미래일 것 같았다. 민수한테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유키스는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한 뒤, 내달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위시리스트'를 개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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