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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는 지난 21일 개봉한 액션 누아르 영화 '귀공자'(박훈정 감독, 영화사 금월 제작)로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섰다. 지난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연기를 시작한 이후 무려 14년 만에 늦깎이 스크린 데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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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선호가 자신의 첫 스크린 필모그래피로 박훈정 감독의 손을 잡은 대목이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스타트업'의 한지평, 2021년 방영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홍두식을 통해 '멜로킹'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그가 돌연 피비린내 가득한 누아르 전문 감독과 만난다는 것 자체가 이슈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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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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