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승연이 영화 '빈틈없는 사이' 촬영 과정을 돌이켜 봤다.
한승연은 28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빈틈없는 사이'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한 달 동안 벽만 보고 연기하는 게 쉽지 않았다"라고 했다.
한승연은 24시간 재택 근무하는 옆집 여자 라니 역을 맡았다. 그는 "한 달 동안 벽만 보고 연기하는 게 쉽지는 않았다. 내가 하고 있는 게 맞는 건지, 상대 배우가 오디오로 대사를 쳐주긴 표정을 마주 볼 수 없어서 순간순간 혼란이 왔다. 또 어떻게 보면 집 안에서 촬영하는 분량이 많다 보니 항상 차림이 편한 홈웨어였다. 촬영 현장이라서 더 각 잡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자유롭게 풀어져서 벽 보고 연기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과거 소속사 후배인 이지훈과의 호흡에 대해선 "제가 이미 데뷔를 했을 때, (이지훈은) 연습생을 했기 때문에 계속 눈치를 봤다고 하더라. 제가 회사에 오래 머무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이지훈이라는 연습생이 있는 줄 몰랐다(웃음). 이지훈과 동갑내기이고 상대 배우로 만나게 됐는데,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 상대 배우들이 주로 동생이었어서 너무 편하게 대할까 봐 걱정했다. 그래도 지훈 씨가 잘 맞춰줘서 케미가 잘 살았다"고 흡족해했다.
오는 7월 5일 개봉하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과 피규어 디자이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사냥'의 이우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4.아시아 출신 주심, 역대급 참사! "파라과이 선수 당장 끌어냈을 것" '수치, 창피, 음모' 분통 봇물…음바페의 '참교육'
- 5.'나이 40세, 월드컵→인생을 바꿨다' HERE WE GO 속보! 카보베르데 철벽 수문장 보지냐, 브라질 복수 클럽 러브콜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