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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은 KIA가 자랑하는 차세대 좌완 선발. 루키 시즌인 올해 1군 선발진에 진입했다. 안우진과 달리 직구 평균 구속은 130㎞ 후반에 불과하지만, 송곳 같은 제구 뿐만 아니라 야구 관계자들 사이에서 "애늙은이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신인 답지 않은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마운드를 당당히 지키고 있다. 올 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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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은 5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먼저 마운드를 내려왔다. 뒤이어 등판한 임기영이 6회초 1사 1, 2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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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안우진은 '패전' 멍에까지 지진 않았다. KIA 불펜이 흔들린 덕을 봤다. 7회초 2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KIA 장현식이 3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 동점을 허용, 안우진의 패전 위기는 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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