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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이적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정보를 토대로 파리생제르맹이 7월 한 달 동안 600만유로(약 86억원)만 PSV 측에 지불하면 시몬스를 다시 불러들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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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2019년 파리생제르맹 유스팀으로 깜짝 이적해 2021~2022시즌 1군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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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들과 함께 훈련하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경기 출전이 필요한 나이'라고 판단했다. 그 결정은 옳았다. 시몬스는 뤼트 판 니스텔로이 PSV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 속에 주전 공격형미드필더로 나서 에레디비시에서 19골(34경기)로 공동 득점왕에 오르며 잠재력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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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니스텔로이 감독이 구단과 마찰 끝에 한 시즌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은 것도 시몬스의 향후 거취에 영향을 미칠 거란 관측.
이강인이 현지 매체의 보도대로 파리 유니폼을 입고 시몬스 역시 파르크 데 프랭스(파리생제르맹 홈구장)로 돌아간다면, 둘 간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이강인과 시몬스의 포지션이 겹치는 까닭이다. 네덜란드 대표인 시몬스는 주 포지션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이강인처럼 측면과 섀도우 스트라이커로도 활약할 수 있다. 파리생제르맹이 시몬스를 다시 불러들이지 않는 편이 적응에 이롭지 않을까 싶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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