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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는 2022년 개막을 앞두고 삼성에서 롯데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유격수 공백에 시달리던 롯데에겐 가뭄의 단비 같은 영입이었지만,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수비에선 간간히 집중력 부족이 엿보였고, 방망이는 번번히 허공을 갈랐다. 타율은 2할대 초반(2할7리→2할2푼9리), OPS는 0.6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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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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