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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미주는 "만약 결혼할 사람이 생기면 유재석에게 먼저 보여줄지, 아빠한테 먼저 보여줄지"라는 물음에 "나 이거 대답 잘해야 되지 않냐"며 고민했다. 이에 광희는 "아빠 먼저 해야지 않냐"며 놀랐다. 그러자 이미주는 "아니다. 잠깐만 기다려봐라"면서 "재석이 형한테 먼저 보여주고 아빠한테는 서프라이즈로 보여줘야겠다"며 자본주의 효녀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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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는 '언제 내려놓게 됐냐'는 물음에 "어느 순간 방송을 하고 있는데 아무 말 없이 웃고 있는 내가 오늘 아무것도 안 한것 같더라"면서 "주어진 일을 했지만 난 이때 이 멘트를 너무 치고 싶었는데 안 하니까 일을 안 한 느낌이 들더라. 다음 촬영 때 부터 약간 좀 (내려놓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광희는 "나도 이 생각을 항상 하고 있어 가지고 선배님들한테 여쭤보니까 100% 예능인, 개그맨 DNA를 가진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라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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