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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바야흐로 21년 전에 제가 SBS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에 13세의 나이로 오디션에 참가를 하게 되어서 지금 오디션 시조새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이게 '나때는'이 자꾸 나온다. 저희 때는 아무래도 2000년대였고, 또 그 후에 2PM, 2AM도 보이그룹이었기에 텍스트가 셌다. '신인 육성 잔혹 다큐'라는 텍스트가 붙기도 했다. 제 기억에는 제가 그때 당시 오디션 녹화를 했을 때 지금보다 훨씬 시스템적으로 열악하긴 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할 수 있던 원동력이 된 힘이었던 것 같다. 그때도 마찬가지로 박전영프로듀서님께 포커스가 훨씬 많이 갔기에 저를 알아보는 분들은 '박진영, 박진영' 이러셨다. 지금의 시스템은 규리 코치님의 말처럼 훨씬 더 발전을 했기에. 지금, 현재 있는 친구들은 모를 것이다. 군대 가서도 '너 있는 곳은 편하겠다'고 할 정도로 내가 있는 곳이 가장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디션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느낀 것은 정말 잘하고 재능이 넘치고 예쁘고 멋진 친구들이 아직도 이렇게 넘쳐 흐르는 것을 보면서 보석을 잘 찾아내야겠다는 코치의 막중한 임무를 갖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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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일본 아베마(ABEMA)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며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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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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