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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은 경기전 "매달 시작할 땐 제로로 세팅을 하고 +5승을 목표로 한다"면서 "6월엔 +6승을 목표로 삼았다. 6승을 더하면 +20승을 채우기 때문이다. 오늘 이겨서 꼭 +20승을 채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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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전에선 4월 30일 잠실경기에 등판해 5⅓이닝 동안 3안타 4볼넷 4실점(3자책)을 기록했었다.
왼손인 양현종의 등판에도 LG는 주전 왼손타자들이 그대로 등장한다. 홍창기(우익수)-문성주(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문보경(3루수)-박해민(중견수)-김민성(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왼손 타자가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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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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