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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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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토트넘은 어느정도 안심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케인은 이적을 원했지만 프리미어리그가 아니면 관심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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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에 의하면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개인 최다골 신기록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 앨런 시어러의 260골에 47골 차이로 다가섰다. 케인은 213골을 기록 중이다. 2~3시즌이면 케인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케인은 올해 3월 인터뷰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신기록을)당연히 깨고 싶다. 가까운 미래에 해외 리그는 관심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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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빌트'의 크리스티안 포크 기자는 "뮌헨은 케인이 온다고 확신하지 못했다면 (토트넘에)제안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케인의 가족과 세부 사항을 확인한 것이 먼저고 그 다음에 토트넘에 오퍼를 넣었다"라고 주장했다.
뮌헨은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려던 김민재(나폴리)를 하이재킹한 전력도 있다. 맨유 에릭 텐하흐 감독은 김민재를 가로채기 당한 뒤 격분했다는 후문이다. 뮌헨이 김민재를 잡았을 때에는 맨유보다 훨씬 좋은 연봉을 제시했다. 케인의 마음은 도대체 어떻게 돌렸을지 궁금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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