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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맘카페엔 '오늘 새벽에도 옆집에는 악을 쓰며 우네요'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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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B씨는 "민원도 넣었는데 바뀌는건 없네요. 애 우는건 그렇다쳐도 12시까지 노는 건 주의해 달라고. 하지만 사과도 없고 그다지 변한 건 없네요"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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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올라온 이 글은 순식간에 클릭을 부르면서 수십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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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사 민원인의 괴로움이 백번을 양보해 과장됐다 하더라도, 일단 민원이 들어왔으면 찾아가 말이라도 들어봤으면 좋았을 일" "같이 애 키우는 입장에서 힘든 상황이 이해는 되지만, 이웃에 대한 배려도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다" "어린 애가 우는 문제야 어쩔 수 없다쳐도 최소한 큰 애들이 12시 넘어서까지 뛰어다니도록 방치하는 건 그렇지 않냐"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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