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4회초 흐름을 뒤집을 찬스가 왔다. 1사후 최형우가 사구로 출루한 데 이어 소크라테스와 황대인의 연속 안타로 추격점을 만들었다. 류지혁까지 좌전 안타로 출루하면서 1사 만루. 타석엔 이날 김건국과 호흡을 맞춘 포수 한준수가 나설 차례였다.
결과적으로 이 대타 작전은 승부를 가르는 열쇠가 됐다. 고종욱이 플럿코를 상대로 우선상 2타점 2루타를 만들어내면서 KIA가 승부를 뒤집었다. 고종욱의 출루로 찬스를 이어간 KIA는 박찬호와 최원준까지 적시타를 만들면서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KBO리그 데뷔 후 KIA전 6경기 34이닝에서 4승, 자책점이 단 4점에 불과했던 플럿코는 5회를 채우지 못한 채 결국 마운드를 내려갈 수밖에 없었다. 5회말 LG가 추격점을 만들었으나, KIA는 불펜이 리드를 끝까지 지키면서 2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최근 3연패 탈출 및 전날 끝내기 패배의 아픔을 지운 중요한 승리.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