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65㎝에 37㎏으로 심각한 저체중 상태를 보였던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기적의 복근'을 만들었다.
2일 조민아는 "운동 후 눈바디"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눈바디'는 눈과 한 체성분 분석기 제조사를 합친 신조어로, 몸무게가 아닌 눈을 통해 체형 변화를 확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은 조민아가 휴대전화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너무나 깡말랐으나 그래도 근육이 잡히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호 키우느라 37kg까지 빠졌던 몸무게.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에너지 넘치는 아들을 잘 키우려면 무조건 체력을 키워야겠더라"라고 밝힌 조민아는 "2개월간 틈날 때마다 홈 트레이닝을 하고 단백질을 매끼 챙겨 먹으면서 근육을 만들며 튼튼해졌다"고 알렸다.
더불어 조민아는 "매일 유산소, 복근. 상체, 하체를 튼튼하게 만들어줄 근력 운동을 하고 꼼꼼하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엄마는 위대하고 뭐든 해낼 수 있으니 우리 육아맘님들 모두 같이 힘내자. 엄마이기 이전에 우린 멋지고 아름다운 여자다"라고 적었다.
육아를 도맡아 하면서 운동 시간 제대로 내기도 힘들텐데, 아들 생각에 이 악물고 체력을 키웠을 조민아에게 팬들은 앞다퉈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결혼한 남편과 이혼 소송 끝에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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