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나폴리가 김민재 대체 선수로 황희찬의 동료를 원했다. 그러나 바로 거절당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울버햄턴이 수비수 막스 킬먼을 영입하려는 나폴리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2일 보도했다.
나폴리는 현재 김민재의 이적 공백을 메워야 한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울버햄턴의 수비수 킬먼을 눈여겨봤다. 킬먼은 1m94의 장신 센터백으로 공중볼과 수비 능력이 좋다. 특히 잉글랜드 풋살 대표팀을 할 정도로 발밑 기술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풀럼 유스팀 출신인 킬먼은 5부리그였던 메이든헤드 유나이티드와 7부리그 말로우 FC에서 뛰었다. 2018년 울버햄턴으로 이적했다. 올 시즌 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탄탄한 모습을 보였다. 황희찬과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나폴리는 킬먼을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로 305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그러나 울버햄턴은 관심도 없었다. 울버햄턴 내부적으로 킬먼의 최소 이적료로 3435만 파운드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킬먼과 울버햄턴의 계약은 2026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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