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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출신 몽콜차이 페치스리 주심(41)은 2일(한국시각), 태국 빠툼타니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일본의 '2023년 AFC U-17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논란이 될만한 판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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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3분에는 한국 진영에서 고종현(매탄고)이 상대 공격수 미치와키에게 파울을 범했다는 판정으로 경고를 내밀었다. 미치와키가 먼저 공중볼을 터치한 뒤 고종현이 몸으로 밀었다고 봤다. 전반 14분 한차례 경고를 받은 고종현은 우승 타이틀이 걸린 결승전에서 전반 43분만에 경고 2장을 얻어 퇴장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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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1분, 한국이 나와타에게 추가골을 내줘 0-2로 끌려가던 후반 38분 공격수 김명준(포철고)이 상대 박스 안 좌측 지점에서 상대 골키퍼에게 걸려넘어졌지만, 주심은 이번에도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다. 손으로 '공을 건드렸다'는 제스처를 취했는데, 느린 화면에는 김명준이 골키퍼의 손에 걸려 넘어지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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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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