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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놀즈는 허리 부상으로 지난달 20일 이탈했다가 14일 만에 합류했다. 레이놀즈는 이날 밀워키전에 2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그러나 앤드류 맥커친, 잭 스윈스키와 함께 팀 타선의 '빅3'로 꼽히는 레이놀즈의 복귀로 피츠버그는 다시 반등의 기회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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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팀의 기동력을 책임지고 있는 배지환이다. 배지환은 지난 2일 밀워키전에서 2루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린 뒤 8회 대타 로돌포 카스트로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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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배지환은 최근 몇 주 동안 너무 부진했다. 이틀 전 대타로 안타를 치기 전 그는 11경기에서 29타수 1안타(0.035)를 기록했다'며 '시즌 첫 57경기에서 19도루를 올린 배지환은 최근 19경기에서는 1도루를 추가하는데 그쳤다. 이 기간 타율이 0.104로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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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시즌 76경기(선발 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8(214타수 51안타), 2홈런, 19타점, 37득점, 20도루, 6도루자, OPS 0.609를 기록했다. 팀내 최다 도루에 득점 3위에 오르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나, 들쭉날쭉한 타격 때문에 출루율(0.308)이 저조하고 불안한 수비로 신뢰를 크게 받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최지만의 복귀 시점을 후반기로 보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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