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백진희가 태경과 헤어지라는 이야기에 충격을 받고 하혈, 유산 위기에 처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0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2일 방송에서 연두(백진희 분)는 찬식(선우재덕 분)으로부터 태경(안재현 분)과 당장 헤어지란 소리를 듣는다.
앞서 연두의 아이가 다른 남자의 아이라는 폭로글을 접한 찬식. 이 사실을 알게된 태경은 분가 선언을 하고, 연두와 따로 나가 살 계획을 세운다.
이날 인옥(차화연 분)을 통해 태경이 분가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된 찬식은 태경에게 "넌 네 멋대로 해. 난 나대로 할 테니까"라며 엄포를 놨다.
결국 태경(안재현 분)은 찬식을 찾아 이를 인정하며 "장 실장과의 결혼을 피하고 싶은 마음에 어리석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잘못했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분노하는 찬식에게 절대 연두와 헤어질 생각이 없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찬식은 연두를 따로 불러 헤어질 것을 종용했다.
극 말미엔 찬식은 연두에게 문제의 게시물을 보여주곤 "당장 태경이 곁을 떠나라. 아이 가진 사람한테 막말하고 싶지 않으니 당장 내 집안에서 나가"라며 이별을 명령했다.
이후 사무실을 나서던 연두는 하혈 후 쓰러지고, 태경이 이를 목격하게 되면서 이들 커플의 위기와 이별을 예고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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