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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오는 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지구탐구생활' 9회에는 정동원이 몽골 초원에서 난생처음 말갈기 이발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긴다. 먼저 정동원은 이경규와 함께 몽골 유목민들이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말갈기 미용을 돕기 위해 나섰던 상황. 유목민의 시범 이후 직접 가위를 잡게 된 정동원은 "저 원래 가수하기 전에 미용사가 되고 싶었어요"라고 어릴 적 꿈꿨던 의외의 꿈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는 "제 동생 머리 막 잘라주고 그랬어요"라더니 "많이 혼났죠"라는 반전 대답으로 웃음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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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정동원은 이경규와 대초원으로 말타기에 나섰다가 비상사태에 직면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정동원과 이경규는 칭기즈 칸이 탔던 말과 같은 계통의 말을 탄다는 소식에 설렘을 드러냈던 상태. 하지만 정동원을 태우고 걷던 말이 갑자기 제멋대로 움직였고 이에 정동원은 이경규를 향해 "말이 말을 안 들어요"라고 고충을 토로한데 이어 급기야 "스톱"이라고 외치며 다급함을 내비쳤다. 정동원은 무사히 몽골 초원 말타기를 완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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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이른 새벽부터 다양한 초원의 노동에 지쳐가던 두 사람이 말을 몰아보고, 보살피면서 몽골 유목민들의 보람과 긍지를 이해하게 된다"라며 "드넓은 초원을 누비며 제대로 웃음을 사냥한 두 사람의 몽골 초원 생활 2일 차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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