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사우디행 무산 위기의 하킴 지예흐.
첼시 공격수 하킴 지예흐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이적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2번이나 통과하지 못했다고 한다. 지난 1월 파리생제르맹(PSG) 이적 실패 후 또 허무하게 이적 기회를 날릴 모양새다.
모로코 국가대표 공격수 지예흐는 올 여름 사우디행이 기정사실화 돼있었다. 이미 첼시에서는 자리를 잡기 힘든 상황. 토마스 투헬, 프랭크 램파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거치는 동안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그래서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PSG 이적을 추진했다. 지예흐는 파리까지 날아가 메디컬 테스트도 통과했는데, 첼시 구단이 단순 서류 처리를 실수하는 '대참사'로 인해 이적이 취소됐고 결국 눈물을 흘리며 첼시로 복귀해야 했다.
이번에는 몸이 문제다. 현지 매체 'CBS'는 알 나스르가 메디컬 과정에서 지예흐의 엉덩이와 무릎에서 문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지예흐를 품고 싶었던 알 나스르는 급하게 2차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여기서도 걱정을 떨쳐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는 체념 상태라고 한다.
이에 알 나스르가 지예흐에게 약속했던 것보다 더 낮은 대우의 제안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예흐가 이를 받아들일리 없다.
이제 지예흐가 기댈 수 있는 곳은 자신을 1월에 원했던 PSG 정도. 하지만 PSG는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서 마르코 아센시오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지예흐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떨어진 상태다.
이탈리아 AC밀란과 AS로마도 지예흐에 관심을 뒀었지만, 지나친 임금 요구로 인해 두 팀 모두 관심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4.아시아 출신 주심, 역대급 참사! "파라과이 선수 당장 끌어냈을 것" '수치, 창피, 음모' 분통 봇물…음바페의 '참교육'
- 5.'나이 40세, 월드컵→인생을 바꿨다' HERE WE GO 속보! 카보베르데 철벽 수문장 보지냐, 브라질 복수 클럽 러브콜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