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연정훈♥' 한가인, 영재 판정 '붕어빵 子' 공개..오뚝한 콧대 '母 닮았네'

by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가인이 붕어빵 아들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4일 "소나무같이 한결같은 49개월 취향 ㅋㅋㅋ 아침부터 (혜은이-새벽비) 이건 할머니꺼네 ㅋㅋㅋ 산울림은 엄마고 ㅋㅋ 아빠 엄마 할머니 골고루 이런.."이라며 노래방에서 열창하는 아들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의 외모를 닮은 것으로 알려진 한가인 아들은 오뚝한 콧대와 볼록 나온 이마, 통통한 볼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가인 아들은 앞서 강산에의 '거꾸로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과 넥스트의 'Lazenca, Save Us'를 열창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산울림의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와 혜은이의 '새벽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 노래방 화면에 보이는 가사를 또박또박 읽으며 음정, 박자까지 정확하게 지키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한가인은 상위 1% 영재로 알려진 딸에 이어 아들도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두 자녀의 외모에 대해 "첫째는 딸이라서 아빠에 더 가깝다. 둘째는 아들이라서 나랑 좀 많이 닮았다"며 "너무 귀여우니까 기회가 되면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가인은 연정훈과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