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박보검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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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4일 스포츠조선에 "뮤지컬 '렛미플라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렛미플라이'는 1969년에 머무르던 주인공 남원이 2020년의 어느 날로 이동하고, 사랑하는 정분이 있는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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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있는 코미디와 탄탄한 드라마로 작품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초연 이후 뜨거운 호응으로 오는 9월 재연을 확정한 바다. 박보검도 9월에 막을 올리는 '렛미플라이' 재연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무엇보다 박보검이 처음 뮤지컬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꾸준히 뮤지컬에 관심을 표현해 온 만큼, 그의 뮤지컬 데뷔는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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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 졸업 작품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에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는가 하면, 지난해 6월 '렛미플라이' 공연 관람을 한 후 배우 오의식 등과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렛미플라이'는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한다. 박보검은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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