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3일 오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천안시로부터 상병수당 시범사업 공로 표창을 받았다.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 1주년을 맞은 천안시가 사업 참여도가 높은 순천향대천안병원에 공로표창을 수여한 것이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안내 및 진단서 발급을 통해 지원대상 환자들의 상병수당 신청을 도움으로써 천안시의 사업 수행에 적극 협조해왔다.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취업자가 업무와 관계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을 하지 못할 때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다. 천안시는 지난해 7월 서울시 종로구와 함께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상흠 병원장은 "대부분의 진료 교수들이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상병수당 신청용 진단서 발급에 적극 협조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지역사회의 아픔을 보듬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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