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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매체들은 4일(한국시각) '알 나스르가 인터 밀란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에게 유리한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오나나는 카메룬 국가대표 출신으로 동물적 반사신경을 자랑하는 세계적 골키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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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나나 이적에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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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는 올 여름 세계축구 이적 시장을 완벽하게 주도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 알 나스르를 비롯해 알 힐랄, 알 이티하드 등 4개 팀은 사우디 국부펀드에 편입됐다.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슈퍼스타들을 쓸어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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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뿐만 아니라 감독도 타깃이다. AS 로마를 이끌고 있는 조제 무리뉴 감독이 사우디 리그 물망에 올라 있고, 잉글랜드 전설 스티븐 제라드 역시 사우디행을 택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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