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돌' 그리가 아버지 김구라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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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리 함께면 기쁨도 두 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그리가 특별 내레이터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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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그리에게 "'슈돌'에서 연락갔다는 소문 못 들으셨어요?"라며 새로운 슈퍼맨으로 김구라를 염두한 질문을 했다. 이에 그리는 "아버지는 섭외 연락이 오면 뜨듯미지근한 반응을 보이신다. 싫은티를 내시니까 저한테 '아버지 '슈돌'에 출연시켜 달라'는 연락이 온다"며 "그래서 제가 지나가는 말로 아버지에게 '슈돌' 출연 제안을 했더니 화내셨다. 저한테 불똥이 튀었다. 그래서 '슈돌'은 저만 이렇게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그리는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를 실제로 육아 하느냐"는 질문에 "찐으로 육아하신다. 통화를 자주 하는데 전화기 너머로 동생의 목소리가 들려오더라. 동생을 안고 계신 것 같았다. 익숙지 않은 오디오가 들려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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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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