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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파리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는 소문은 이미 널리 퍼졌다. 마요르카와 PSG 사이에 이적료 줄다리기가 남은 상태였다. 마요르카는 2200만유로(약 310억원)를 원했지만 PSG는 1500만유로(약 210억원) 수준에서 협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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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는 '이강인은 이제 파리에서 뛴다. 이적료는 2200만유로다. 이 중 마요르카가 가져가는 금액은 1700만유로(약 240억원)다'라고 설명했다. 나머지는 이강인이 유스 시절 머물렀던 클럽들에게 기여금 명목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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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는 '예상보다 협상이 오래 걸렸다. 합의는 완료됐다. 몇 시간 내에 서명과 함께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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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역시 이강인의 PSG 이적을 확신했다. 그는 마르카 보도가 나오고 얼마 뒤 자신의 SNS에 이강인을 비롯한 6명의 신입생의 입단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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