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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적재적소에 맞는 리액션으로 토크를 재치 있게 이어갔다. 그는 연기 토크를 나누던 중 이상민이 영혼이 바뀐다면 김준호 자신과 바꾸고 싶다고 하자 "생각도 하기 싫다. 나한테 들어와서 지민이를 만나러 간다고? 형이고 뭐고 없다"며 열분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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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4남매 다둥이를 둔 오대환이 딸 셋 이후 막내로 아들을 낳을 수 있었던 오대환 아내의 철저한 계획 이야기를 듣고는 "이 정도면 세자 아니에요?"라며 다둥이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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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오대환이 아내와 싸우던 중 말이 세게 나갔다고 하자 탁재훈은 "원래 떨리면 더 큰소리 내"라며 공감했고, 김준호는 상황을 더 추가해 오버 액션으로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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