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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은 지난달 16일 한화전을 마친 뒤 왼 손목 통증을 호소했다. 차일피일 회복이 늦어진 끝에 지난달 23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1군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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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은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는 복귀가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레 전망하면서도 신중을 기했다. "부상 부위가 완전하지 않으면 자칫 더 길어질 수 있다.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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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선수는 작년 5월까지 큰 역할을 했다. 팀에서 소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러셀과 김휘집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며 "김주형 신준우 모두 둘 다 훌륭한 유격수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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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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