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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 촬영에서 정호영과 정다경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메콩강에서 한국 홍보에 나섰다. 두 사람은 베트남 시민들에게 나눠 줄 선물로 한국 전통 간식인 한과와 약과를 복주머니에 담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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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게 간식을 건네 받은 정다경이 간식을 주자 원숭이들이 또 다시 돌진했고, 정호영은 "(간식)주지 말라고, 땅콩 주지 마"라며 버럭했다. 이 때 한 원숭이가 정다경이 들고 있던 음료수를 낚아채 도망쳤고, 마치 약 올리듯 나무 위에서 대놓고 음료를 마셨다. 원숭이에 뿔난 정다경은 "진짜 얄밉다"고 전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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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과 정다경은 "우리끼리만의 코너를 만들어보자"며 일명 '정남매가 간다!'로 좌충우돌 남매케미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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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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