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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내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내년 여름 이적료없이 팀을 옮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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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1차적으로 이적료 6000만파운드(약 995억원)를 제안했다. 토트넘은 곧바로 그 제안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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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은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과 개인 조건에 이미 합의했다는 소식에 불쾌해 하고 있다. '위법'을 운운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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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토트넘도 케인과의 재계약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국의 '가디언'은 이날 '토트넘이 케인에게 주급 20만파운드(약 3억3000만원)의 계약 조건을 개선할 대규모 새 계약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케인의 현재 입장은 모든 옵션이 열려 있다는 것이다. 이번 여름 이적할 수도 있고, 한 시즌 더 머무른 후 FA(자유계약 선수)로 떠날 수 있다.
물론 토트넘과 재계약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가능성은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는 것이 '가디언'의 분석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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