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빠르면 금일, 늦어도 사흘 내에 명품 수트를 입은 이강인(22·마요르카)의 파리생제르맹(PSG) '옷피셜'(옷+오피셜)이 뜰 전망이다.
6일(현지시각), 파리생제르맹이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한 영입생 듀오의 '옷피셜'을 보면, 이강인이 어떤 모습으로 파리생제르맹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지 예측할 수 있다.
전 레알마드리드 미드필더 마르코 아센시오, 전 인터밀란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는 이날 나란히 명품 브랜드 디올의 명품 수트 차림으로 오피셜 사진을 찍었다. 디올은 파리생제르맹의 공식 수트 브랜드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정장을 입었다. 하나의 컨셉이다.
이강인 역시 정장 차림으로 팬들에게 인사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마누엘 우가르테(스포르팅CP) 등 영입을 앞둔 것으로 알려진 6명 중 다른 선수들에게 다른 옷피셜 사진을 요구할 것 같지 않다.
선수가 직접 등장하지 않는 이강인의 오피셜 그래픽 이미지도 유추해볼 수 있다. 태극기가 배경이다. 슈크리니아르 오피셜엔 조국 슬로바키아, 아센시아는 스페인 국기가 각각 등장했다.
슈크리니아르는 옷피셜 현장에서 파리생제르맹 유니폼 등에 2028이라고 적힌 숫자를 새겼다. 아센시아는 2026. 2028년과 2026년은 계약기간이다. 이강인은 2025 혹은 2026이 새겨질 예정이다. 그런 다음 팬들에게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다만 현지에선 이강인이 6명 중 가장 늦게 오피셜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본다. 기나긴 사가가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영입생들의 오피셜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 선임 이후부터 쏟아지기 시작했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적료 2200만유로(약 310억원)에 PSG로 이적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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